• 병·의원
  • 개원가

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 사실상 '연임'

단독 입후보, 내달 대의원총회 추대 "이젠 회원 권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02 10:26:32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제8대 회장 선거에 이원표 회장(위앤장 이원표 내과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이원표 개원내과의사회장
개원내과의사회는 지난 31일 오후 1시까지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원표 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고 2일 밝혔다.

개원내과의사회 회장 임기는 2년으로 1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이원표 회장은 지난 2010년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에 추대된 이후 탄탄한 회무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의 연임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이원표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임기 동안 내부 조직을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회를 만드는데 성과가 있었지만,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초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노환규 의협회장 당선자가 회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모습을 거울삼아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원표 회장은 현재 위앤장 이원표 내과의원을 개원중이며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사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