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최근 소화기암의 내시경 치료 전문의인 조원영 교수를 임용했다.
이대목동병원이 소화기 암의 진단 및 내시경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조원영 교수는 순청향의대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원영 교수는 ‘2012 미국소화기학회 주간(DDW) Crystal award’를 수상하고 지난 2011년에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우수학술상을 받는 등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측은 "소화기내시경을 이용한 무흉터 수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는 조원영 교수 임용으로 보다 조기 위암, 대장암 진단과 무흉터 수술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