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최근 보건의료 및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8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부 이승철 국장, 이희성 식약청장 등 국책기관장과 서정모 충북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등 지자체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주요 연제로는 ▲제약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수급 대응전략, ▲아동복지정책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상용 원장은 "보건복지분야 규모와 재정이 확대되어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보건복지 인재양성이라는 사명과 책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적자원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