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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댓글달고 난치성 환아 치료비 모아요"

삼성서울병원, 페이스북·블로그 자선기금 이벤트 실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04-19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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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이 페이스북, 블로그 덧글 갯수만큼 불우 환아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진우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서울병원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난치병을 앓고 있는 김진우 아기에게 응원 덧글을 남기면 1건당 1천원씩 원내 기금으로 치료비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김진우 환아는 만 1년 2개월된 아기로 다모증, 구개열, 피에르로빈증후군, 코넬리아증후군, 성장지연, 발달장애, 발육장애 등 다양한 질병으로 장기 투병중이다.

특히 김진우 환아는 제주도가 고향이지만 치료가 어려워 삼성서울병원에서 장기투병하면서 아버지는 회사를 사직하고 어머니가 버는 80만원의 월급으로 치료비와 생활비를 해결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서울병원 SNS 동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 매체를 국민 대상으로 17일 정식 오픈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질병에 대한 상세 정보는 물론, ▲진료과 및 의사 정보 ▲병원 이용 정보 ▲각종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일 보고 싶은 SNS로 병원 이용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과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 소통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SNS 매체 주소>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amsungMedicalCenter
- 유 튜 브 : www.youtube.com/SamsungMedicalCenter
- 블 로 그 : www.OhHappySMC.com
- 트 위 터 : www.twitter.com/mySMC
- 홈페이지 : www.samsung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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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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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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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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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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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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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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