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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의무부총장에 최한용 교수

15일 인사…의대-병원간 역학관계 변화 주목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05-15 08:23:29
성균관대 의무부총장에 7대 삼성서울병원장을 역임한 비뇨기과 최한용 교수가 임명됐다.

성균관대는 15일 신임 의무부총장에 최한용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기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과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제7대 삼성서울병원장을 지냈다.

또한 성균관의대 학생부학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의대 행정에 밝으며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펴왔다.

최한용 원장이 의무부총장에 선임되면서 과거 대학-병원 일원화 체제는 이원화 체제로 바뀐다.

지난 2009년 성균관대에 의무부총장직이 신설되고 초대 부총장을 지낸 이종철 교수는 삼성의료원장과 의무부총장을 함께 맡아 의료원과 대학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송재훈 신임 병원장 취임 후 직전 병원장을 지닌 최한용 원장이 의무부총장에 임명되면서 대학과 병원간에 또 다른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의무부총장 산하 직제인 학장 보직을 송재훈 원장이 겸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성균관대와 삼성서울병원간에 어떠한 역학관계가 형성될지 병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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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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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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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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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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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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