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위원회가 내달 4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말기 환자의 돌봄에서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실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의료진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일반을 대상으로 열린다.
1부에서는 이홍수 가정의학과 교수가 '의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권신영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간호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이순남 이화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기주 의료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 관정에서의 의사소통', 김도봉 목사가 '성직자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조명희 이화 호스피스실 팀장이 '자원봉사자 관점에서의 의사소통'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통합암센터(02-2650-5935)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