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하루 한 번의 앰플로 간 기능 개선과 지친 간을 보호해 주는 앰플형(20ml)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드판 액'을 출시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리드판 액'은 'L-아르기닌'을 주성분으로 한 고농축 액제로 간 에너지 합성과 독소물질 배출 촉진작용 등의 효과를 통해 간을 보호해 준다. 또 신속한 흡수와 빠른 약효로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복용법은 앰플을 물에 희석해 식간에 마시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리드판 액'은 잦은 술자리와 흡연,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 등으로 간 기능을 걱정하시는 분 등에게 필요한 간질환 보조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