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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 한솔병원, 대장암 수술 1천례 돌파

2001년 이후 매년 증가세, "맞춤식 치료로 생존율 제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6-24 13:52:47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이 대장암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최근 대장암 수술을 시작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수술 1천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8년 59례, 2009년 60례, 2010년 88례, 2011년 109례로 해마다 대장암 수술 증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971례 (97.1%)가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이다.

한솔병원은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결장암과 직장암을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전문센터를 구축해, 수술 시 출혈과 수술 후의 합병증, 입원기간을 대폭 줄였다.

이번 1천번째 대장암 수술 환자 김모 씨(65)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조직검사 결과를 하루 만에 확인하여 에스결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또 전산화단층촬영 등의 수술 전 검사를 모두 마쳤으며, 반복적으로 수술 전 장 청결제를 복용할 필요 없이 검사 다음날 바로 복강경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한솔병원 측은 "환자와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이 가능한 강점을 살려, 암의 빠른 발견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맞춤식 밀착 진료 및 치료로 재발률은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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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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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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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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