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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AHP 12기 51명 수료 영예

지금까지 665명 과정 이수…8월 3일까지 13기 모집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16:50:58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가 2006년 설립한 의료경영고위과정(이하 AHP: 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은 최근 제12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12기에는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의 의료 관련 종사자 51인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12기 수료식에는 김재정(의협 명예회장) 고문위원이 수료생 이수패를 수여했고, 김주한(의료경영고위과정 부주임교수) 운영위원이 최우수상, 우수상을 전달했다. 노만희 AHP총동문회장이 공로상과 연구과제상을 각각 수여했다.

4개월 간 실시한 팀프로젝트 연구과제상은 1위 '초고령 사회에 따른 요양병원/실버타운 설립 및 차별화 방안', 2위 '효과적 의료 인력관리 및 확보 방안:연공서열 타파, 성과급, 승진, 인사관리 체계 등(의료, 비의료인력 포함)', 3위 '환자중심-병원 서비스 개선방안'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도 공동 경영병원에서 합리적인 수입 지분 분배와 의사 결정 구조, 건강수요 증가와 국민 생활 수준 향상에 대응한 병원 경영 전략 등을 주제로 연구, 조사, 토론을 거친 결과물이 만들어져 앞으로 의료계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AHP 과정은 리더십, 경영전략, 재무관리, 마케팅 및 고객관리, 조직 및 운영관리, 의료정책과 글로벌트렌드, 의료법, 경영실습 강좌, 인문강좌 등 탄탄한 커리큘럼과 수강생이 직접 참여하는 팀프로젝트 연구 및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결석·지각·조퇴까지 점검하는 철저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어 의료계 뿐 만 아니라 의료산업분야 전반에서 수강을 신청하고 있는 추세다.

AHP는 12기 51인의 수료로 총 665인의 전국적이고 다양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으며, 수료 후에는 AHP 동문으로서 타 기수 동문들과의 모임 및 동문행사에 참석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AHP는 현 운영위원장인 이정렬(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교수가 3년의 임기를 마무리함에 따라 박중신(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운영위원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AHP 13기는 올해 25일부터 2012년 8월 3일까지 모집하고 강좌는 9월부터 시작한다. 13기 지원 문의 02-2072-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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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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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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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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