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최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아트홀에서 '코자' 발매 15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종합병원 전문의와 개원의 등 140여 명이 참석했고, '코자(로자탄 칼륨)' 발매 이후 15년간 진행된 다양한 임상과 최신지견을 아우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코자'는 수십종의 복제약이 쏟아졌지만, 여전히 의사들의 처방 빈도가 높은 ARB 계열 고혈압약이다.
작년 UBIST 기준 482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