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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내분비학 교과서 발간…집필진 100여명 참여

김정구 산과내분비학회장, 교과서 발간과 동시에 임기 마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7-23 16:22:08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가 나왔다.

교과서 책 표지
이번에 발간된 교과서는 생식생리, 월경이상 유발질환, 미성년, 불임, 피임, 폐경, 기타 부인과내분비질환, 부인과 초음파 내시경, 비뇨부인과, 일반부인과, 인간의 성과 보완대체의학, 부인과내분비학의 최신동향 등 총 12부로 구성됐다.

이번에 교과서 발간에는 집필질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심에는 산부인과내분비학회 김정구 초대 회장이 있었다.

김정구 회장은 발간사에서 "이 교과서가 임상에서 부인과내분비 영역의 환자를 접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 항상 가까이 두고 자주 찾는 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 발간, 학회지 발간 및 온라인 투고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활성화, 의학회 가입(예정) 등 학회 발전의 밑거름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업적은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 발간(발행처 군자출판사, 정가 12만원)으로 마침 책 발간과 함께 4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돼 그 의미가 더 깊다.

장윤석 산부인과내분비학회 고문은 축사에서 "척박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후학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현재에 멈추지 않고 더욱 전진하여 좋은 교과서를 꾸준히 발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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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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