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이 최근 순천 동부 종합복지관에서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신경외과 안광준 과장이 강사로 나서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했다.
안광준 과장은 "우리의 꿈은 오래사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정신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산재병원 진료과장들은 지역내 복지관들을 찾아 월 1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