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이 26일 창원지역아동센터 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마산의료원,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와 함께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창원 늘푸른 전당 2층 강당에서 무료검진과 성폭력 예방 인형극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는 창원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인형극 공연과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