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상 '산도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부산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제영묘 원장은 ▲우울증 환자 1차 단독약제 실패 후 다음단계에 대한 강연을 맡았다.
또 경주동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광헌 교수는 ▲미르타자핀, 주요 우울증에서의 사용 검토에 관한 학술 내용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에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지역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료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지견 교류 및 내실 있는 학술의 장 마련해 지역 내 우울증 치료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