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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인턴·레지던트 모집 11월 26일 스타트

병협, 전공의 전형 시행계획 공고…11개 과목 2지망 선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08-14 12:34:48
내년도 전공의 모집이 오는 11월 26일부터 시작된다. 필기시험은 12월 9일이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2013년도 전공의 전형 시행계획을 잠정 확정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우선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과 전기 수련병원 원서접수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후기모집은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다.

필기시험은 12월 9일 전국 6개 고사장에서 2시간동안 이뤄지며 전기모집은 12월 13일, 후기모집은 12월 21일 병원별로 합격자가 발표된다.

인턴 모집은 전기모집의 경우 내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후기모집은 내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인턴모집 필기시험은 의사국가고시 전환성적으로 갈음하며 전기모집은 내년 1월 31일, 후기모집은 내년 2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내과 30문항을 비롯,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4개 필수과목 100문항과 선택항목인 정신건강의학과 10문항으로 치러진다.

전기합격자는 후기모집 지원이 불가능하며 다만 추가모집의 경우 수련병원에 합격 포기 의사를 밝히고 지원할 수 있다.

최근 도입된 2지망 제도는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응급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총 10개 과목에서 시행된다.

만약 이들 과목에 지원 의사가 있을 경우 1지망 과목을 선택한 뒤 2지망 과목을 선택하면 1지망 과목에 불합격할 경우 2지망 전문과목으로 수련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전공의 전형 시행계획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보건복지부와 병원신임위원회 및 의사국가시험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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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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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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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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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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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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