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5차 국제성의학회 (ISSM)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인 members-at-large 에 선출됐다.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Members-at-large 는 정회원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한편, 국제성의학회는 1978년에 성기능장애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자들의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된 학회로 현재 약 90여개 국가에서 2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식학술지로 Journal of Sexual Medicine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