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전병원과 청주성모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은 18일 "국군대전병원과 청주성모병원 등 2개 의료기관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병원은 장관 명의 인증서와 인증원장 명의 인증패를 교부받게 되며,향후 4년 유효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증원은 전문조사위원의 환자진료체계와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 환자 안전 등의 인증조사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인증 등급을 부여했다.
2010년 11월 개원 후 현재 총 112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