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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김명연 의원, 10월 응당법 간담회

의료현안 협의…조인성 회장 "박근혜 후보 의사가족대회 참석 요청"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11:24:02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새누리당) 의원과 만나 전문의 당직 문제를 포함한 의료현안을 설명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명연 의원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은 최근 김명연(안산 단원갑) 의원과 의료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산의사회 이천환 회장, 경기도의사회 이철진 입법이사, 경기도의사회 장재규 처장이 배석했다.

조인성 회장은 "경기도의사회는 1만 4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단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한 보건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조인성 회장
김명연 의원은 "중요한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보건의료 관련 현안이 굉장히 많고 개선점이 많아 보인다"고 환기시켰다.

이어 김 의원은 "보건복지 전문가단체인 의료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국정감사에서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조인성 회장은 "10·7일 전국의사가족대회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의료계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응급실 당직법 개정과 관련해 10월 중 도의사회와 김명연 의원 공동 주최로 도내 대학병원, 응급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명연 의원은 새누리당 초선의원으로,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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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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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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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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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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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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