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흥태·부산 부민병원장)가 병원협회 건물인 마포구 현대빌딩 11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전문병원협회는 지금까지 중소병원협회(현대빌딩 1218호)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해왔지만, 협소한 공간 문제로 새 사무실을 물색한 끝에 같은 빌딩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해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겸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장·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병원협의회 정흥태 회장은 "새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99개 전문병원들의 권익신장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병원협의회 연락처는 02)702-7212, 팩스 02)713-4973로 기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