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이 한국세르비에 간판품목을 도입해 의원 영업을 담당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제약은 오는 11월부터 한국세르비에 4품목의 판촉에 나선다.
제2형 당뇨약 '디아미크롱MR', 협심증치료제 '바스티난MR', 본태성 고혈압약 '후루덱스 서방정', 고혈압복합제 '아서틸플러스 아르기닌' 등이 그것이다.
한국세르비에는 기존의 종합병원 중심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유지한다.
한화제약 김경락 사장은 "심혈관 및 내분비 질환 의약품에 대한 한화의 영업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르비에 제품을 시장 리드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