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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학회, SCI-E 등재 성공…IF 3.0 도전"

방영주 이사장 "임상암학회와 학술지 통합, 홍보 강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16 14:49:59
대한암학회(이사장 방영주)가 국내 SCI-E 의학학술지 등재에 성공, 올해부터 한국임상암학회와 통합 발간한다.

방영주 이사장
암학회 방영주 이사장(서울의대)은 16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 지난 9월 SCI-E 등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SCI-E 의학학술지에 등재된 총 20개 학회에 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임팩트팩터(IF) 3.0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SCIE 등재된 총 20개 학회 중 IF2.0을 넘긴 학회는 생화확분자생물학회(IF 2.481)가 유일할 정도로 2.0을 넘기기도 쉽지 않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도 20개 학회 중 IF가 2번째로 높지만 1.913에 그치는 수준이다.

대한암학회는 지난 2004년, 영문학술지로 전환하면서 SCI급 의학학술지 등재 계획을 본격화해왔다. 그 결과 2009년에는 Pub Med, 2011년 SCOUP 등재에 이어 올해 드디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에 대해 방 이사장은 "국내 암 연구를 대표하는 암학술지로 국내 학회지 육성을 위해 암관련 학회와 통합 발간 원칙에 동의한다"면서 "한국임상암학회와 함께 국제적인 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그는 이를 계기로 대한암학회의 존재감을 관련 학회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초기 암환자를 위한 교육 등 대국민 홍보를 통해 학회의 존재감을 알려나가겠다"면서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무게감을 갖고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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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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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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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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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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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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