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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글로벌 병원경영 벤치마킹 해외연수 시행

내년 6월 8박 9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의료기관 방문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2-11-21 11:02:13
세계 최고의 복지 및 의료정책을 시행중인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의 병원 경영시스템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013년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선진경영 벤치마킹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국제병원연맹(IHF) '제38차 World Hospital Congress' 기간에 맞춰 시행한다.

해외연수에서는 이들 나라를 방문해 보건의료정책을 맡고 있는 국가 기관과 현지 대학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8일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제38차 IHF World Hospital Congress'에 참가해 선진 의료환경 및 병원경영 시스템을 배우는 기회도 마련된다.

국제병원연맹은 세계 120개 나라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병협 김광태 명예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돼 2013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 6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World Hospital Congress는 'Future Healthcare: the Possibilities of New Technology'라는 대주제 아래 전세계 병원 및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특히 World Hospital Congress 개막일에는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 있는 마가렛 첸 WHO 사무총장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다음날 대한병원협회가 마련한 세션에서는 'Innovation in Delivery of Healthcare and Hospital Services'를 주제로 김광태 IHF 차기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철 연세의료원장과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노르웨이로 이동하기 전에는 네덜란드 Dutch Health Insurance Board(CVZ), 암스테르담 메디컬센터 등을 방문하고 노르웨이에서는 오슬로 대학병원과 Akershus 대학병원을 방문하는 등 선진화된 유럽의 의료체계와 정책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방문국인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의 문화와 자연을 만끽하는 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이번 해외 연수를 위한 참가자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병원장 및 임직원들은 병협 홈페이지(http://www.kha.or.kr) 및 (http://oslo2013.no)를 통해 자세한 일정을 참고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과 관련된 문의는 학술교육국(전화: 02-705-924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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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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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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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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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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