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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 개교7주년 행사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자선 행사 등 진행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11-23 15:15:02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 11월 22일 본관3층 강당에서 ‘개교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영호 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병원학교는 건강장애로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의 연속성 및 또래관계를 유지시켜 심리∙정서적 안정을 갖고 학교로 복귀 할 수 있는다는 희망과 믿음을 주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25일 개교하여 벌써 7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는“앞으로도 힘들게 병마와 싸워 이겨내고 있는 우리아이들을 위해 병원학교에서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마음 놓고 치료받으며 학습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원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병원학교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며, “여러분의 빛과 희망의 길잡이인 병원학교 개교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서진이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우리아이에게 다가온 모든 상황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무척 힘들었다”며, “이런 힘든 기간 동안 서진이는 병원학교를 놀이터로 생각하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며 힘든 병마를 이겨내고 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병중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환아들에게 모범상, 완치된 환아에게는 완치 메달, 자원봉사자 및 현직 교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현재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김범용, 신고은, 이희경, 조승희에게 명예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병원학교 개교 축하를 위한 케익 컷팅식이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후 ‘제21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자선의 밤’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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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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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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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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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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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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