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세브란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지경부 장관상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11-27 17:13:36
세브란스병원이 27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제 1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브란스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의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등으로 구성된 연세의료원의 대표 브랜드로 1885년 광혜원, 제중원에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의료계에서 가장 긴 128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보유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의료원은 지난 2006년 대대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세브란스 브랜드 단일화 및 세계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브랜드 경영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세브란스 브랜드는 H∞H Healthcare 등 산학 협력을 통해 의료산업화 모델로 성장했다"며 "특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세브란스 u-Healthcare Center, 중국의 이싱 세브란스 VIP 검진센터 등 세계 속의 글로벌 브랜드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브란스가 국내 의료 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아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지경부가 국가차원에서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제정한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