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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인기 상한가…건양의대 14.6대 1 최고 경쟁률

27일 정시모집 마감…서울대 5.55대 1 등 수위 기록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2-12-28 09:33:20
올해 입시에서도 의과대학이 수험생들의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메디칼타임즈가 2013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일인 27일 주요 의과대학의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대학들이 수위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건양의대 나군 일반 전형으로 9명 모집에 131명이 몰려 14.6대 1로 마감됐다.

23명을 뽑은 계명의대 다군 일반전형도 288명이 원서를 내 12.52대 1로 마감됐고 원광의대도 13명 정원에 154명이 지원해 11.85대 1로 조사됐다.

서울의대 등 주요 의대들도 수위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의대는 일반전형으로 20명을 모집했지만 111명이 몰렸고 연세의대도 5.79대 1로 상당한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고대의대 일반전형(4.29대 1), 성균관의대 일반전형(4대 1) 등 상위권 의대들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던 농어촌학생 전형 등 특별 전형도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곳이 많았다.

아주의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단 1명을 모집했지만 13명이나 원서를 넣었고 건양의대 농어촌학생 전형도 12.5대 1로 최종 마감됐다.

입시학원 관계자는 "올해 수능은 만점자만 상당수가 나오는 등 그 어느때보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다"며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의대 경쟁률이 높아진 것도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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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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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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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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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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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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