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의사국시 필기시험에 3190명 지원…10~11일 시험

국시원, 서울 등 7개 시험장에서 시행…시험문항 50개 감소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1-09 10:25:12
새내기 의사 배출을 위한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9일 "2013년도 제77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을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의사국시 지원자는 3190명으로 ▲76회 3446명(필기+실기 응시자) ▲75회 3376
명 등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시험 장소는 ▲서울 가락중, 용산공고 ▲부산 연산중 ▲대구 달서공고 ▲광주 화정중 ▲대전 만년중 ▲전주 서신중 등이다.

이번 의사국시는 확장 결합형(R) 문항이 56문항에서 52문항으로 감소하는 등 전체 시험문항 수가 450문항에서 400문항으로 줄어든다.

국시원은 11일 오후 6시부터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국시원 홈페이지 별도 게시판에서 기출문제 및 가답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12일(토) 0시부터 15일 24시까지 이의신청 게시판을 운영해 실명으로 문항 및 가답안에 대한 의견을 작성하면, 23일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심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의사국시시험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지난해 시행된 실기시험과 이번 필기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최종합격이 되며, 이중 한 시험에만 합격한 경우 다음해 시험(78회)에 한해 해당 시험이 면제된다"고 말했다.

국시원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합격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