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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약품 안전성 속보 DUR에서 확인하세요”

2월부터 DUR 알리미 운영, 병의원 등 요양기관 99% 참여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01-30 11:25:53
의약품안심서비스(DUR) 프로그램을 통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중지 조치 의약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실시간 DUR 점검을 하는 의약사에게 식약청 안전성 서한 의약품 정보 등이 발생하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DUR알리미' 서비스를 2월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DUR 알리미' 기능이 포함된 DUR 프로그램은 현재 일부 요양기관에 적용 되고 있으며,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단계적으로 전 요양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DUR알리미' 서비스는 사용중지 의약품 등 안전성 서한(속보)을 식약청에게 통보받으면 DUR시스템을 통해 즉각 의․약사에게 전달되도록 설계돼 있다.

DUR은 현재 6만 6703개 대상 요양기관 중 99%인 6만 6000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의원은 4만 1881곳 중 4만 1376기관이, 병원급은 2759곳 중 2682곳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종합병원은 대상기관 322곳 중 한곳을 제외하고 모두 참여하고 있었다.

심평원은 "그동안 홈페이지에 안전성 서한(속보) 의약품 정보 등을 게재해 왔는데 요양기관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처방․조제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서비스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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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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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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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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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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