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동아 오팔몬, 쌍벌제 이후 리베이트 적발
의사 1명에 식비 명목 200만원 제공…1개월 판매업무정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02-12 18:45:14
-
가
-
URL복사 
8일 식약청은 동아제약 '오팔몬' 등 4품목에 대해 1개월 판매업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식약청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까지 '글리멜정2mg', '글리멜정1mg', '오로디핀정' 3품목 판매 촉진을 위해 병·의원에 경품류에 해당하는 비품·물품을 제공했다.
또 쌍벌제 이후인 2011년 1월에는 '동아오팔몬정'을 처방 증대를 위해 의사 1명에게 식비 명목으로 200만원의 금전을 지원했다.
이에 식약청은 4품목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1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제약·바이오 기사
- 길리어드 'C형 간염 신약' 임상 3상서 목표 도달 2013-02-12 18:14:19
- 복제약 개발 건수 전년대비 30% 급감 2013-02-12 10:41:25
- '현직 의사-시각장애인' 한 자리에 모인 이유 2013-02-12 09:41:10
- |외신|구내염 치료 '암렉사녹스' 살빼는 효과 확인 2013-02-12 08:36:13
- |외신|뇌졸중 환자 '자살생각' 암환자보다 많아 2013-02-12 08:34:22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