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그룹 국내 4개 계열사가 서초구 반포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난 4일 업무를 개시했다.
사노피 4개 계열사는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제약사업부/컨슈머헬스케어), 사노피-파스퇴르(백신사업부), 젠자임 코리아(희귀질환사업부), 메리알 코리아(동물의약품사업부)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 이전은 사노피 그룹 계열사의 물리적인 통합은 물론 '새로운 사노피(new Sanofi)'라는 가치하에 사노피 고유의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