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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내정자에 대한 기대와 우려




메디칼타임즈
기사입력: 2013-02-18 06:00:5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정부 첫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진영 의원을 지명하자 의료계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진영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박근혜 당선인의 핵심 측근이다.

3선 의원인 진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사법시험 합격(제17회),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제17대~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4년 박 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를 할 때 비서실장으로 일했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으로 박 당선인의 총선·대선 공약을 만들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한 4대 중증질환 국가 부담, 무상보육 등 굵직한 복지공약을 신천하기 위해 최측근을 복지부장관으로 내정한 게 아니냐고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진영 내정자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고령화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있고, 전문성을 요하는 대표적인 부처지만 진영 내정자의 경우 보건의료 분야 경력이 전무하다. 2005년 국회 저출산고령화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낸 게 보건복지 경력의 전부다. 그의 부인이 개원의라고 하지만 의료계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후보 때부터 보건의료 분야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아무초록 진영 내정자가 보건복지부 수장으로서 보건의료의 비전을 제시하고 일차의료 활성화, 의료전달체계 재정비 등의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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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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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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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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