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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발 팔 걷은 보험심사간호사회 "역량 집중"

대의원 총회서 중점 추진 결의…예산 11억 2천만원 확정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0:31:50
보험심사간호사회가 보험심사관리사 프로그램을 핵심 중점 사업으로 결정하고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올해에는 2급 교육이 사이버 강의로 전면 전환되는 등 자격관리 프로그램이 한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간호협회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 서관 강당에서 제 16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과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우선 올해를 보험심사관리사 프로그램을 정립시키는 원년으로 삼고 이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우선 오프라인으로 토, 일요일반 각 150명씩 총 13주 동안 100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2급 강의는 기존 오프라인 강의에서 벗어나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강의(사이버 자격과정)으로 대체된다.

이를 위해 보험심사간호사회는 4개월에 걸쳐 교수 캐리커쳐와 크로마키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 강의와 강사 실습 강의, 따라하기와 미션수행을 통한 실습 등의 실습 강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강의 진행을 위해 점차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자격과정 교육 예산도 지난해 3억 6937만원보다 크게 증가한 5억 2천만원으로 책정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험심사간호사회 이영 회장은 "올해는 학술위원회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험심사관리사 프로그램 개발과 유지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올해 총 예산으로 11억 2083만원을 확정하고 김세화 위원(6대,7대 회장 역임), 곽은조 위원(11대 회장 역임), 김혜숙(3대,8대 부회장 역임),김동애 위원(9대,10대 부회장 역임),이갑숙 위원(재정위원장 역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가감지급사업이 한 상급종합병원의 진료순이익에 미친 영향이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해 원주세브란스병원 김명순 주임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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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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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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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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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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