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한국 어린이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The ‘+’ Project by Philips)의 12개 우수 아이디어를 18일 발표했다.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는 필립스가 사람들의 헬스 앤 웰빙 증진을 목표로 아ㆍ태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개년(multi-year) 브랜드 캠페인.
특히 한국 어린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아이디어 공모가 약 4주간 진행돼 총 5972개의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필립스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내부 심사를 통해 일차적으로 12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선정된 12개 우수 아이디어는 ▲아이와 함께 식단 짜기 ▲건치 어린이 선발대회 ▲지속적인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 ▲임산부를 위한 치아 검진 ▲초보 엄마를 위한 저선량 진단 장비 교육 프로그램 ▲엄마와 아이의 척추 건강 지키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무료 치료 시술 프로그램 ▲내 가족을 지켜주는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산책로 가꾸기 ▲조명으로 우리 아이 등하굣길 보호하기 ▲더 밝고 창의적인 놀이공간 조성하기 ▲마음까지 힐링해주는 '컬러 테러피' 놀이공간 조성하기 등이다.
필립스는 12개 아이디어를 후보로 18일부터 약 3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6개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hilips.co.kr/plus)에서 진행되며 필립스는 선정된 6개 베스트 아이디어 중 최대 3개의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해당 응모자와 함께 이를 구체화해 실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