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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림 의원, 4대 중증질환 위험분담계약제 토론회

21일, 서울대 이태진 교수 주제발표 "제도도입 가능성 논의"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09:30:26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4대 중증질환 치료제 환자 접근성 보장 방안-위험분담계약제 도입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정림 의원.
위험분담계약제는 신약을 진료환경에서 사용해 성과를 평가하고 지불 및 가격 결정이 이뤄지는 보험자와 제약사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해외에서는 2000년 이후 영국과 이탈리아, 호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위험분담계약제가 시행되고 있다.

문정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위험분담계약제의 구체적 도입 방안에 대한 검토와 제도 도입에 필요한 예산편성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건보공단의 위험분담 계약 도입방안 연구책임자인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태진 교수의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기효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전 건보공단 건보정책연구원장)의 사회로 고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 성균관약대 이의경 교수, 다국적의약산업협회 김성호 전무,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상무,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공동대표, 데일리팜 최은택 기자 및 복지부 류양지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문정림 의원은 "위험분담계약제가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환자 접근성 보장과 건보재정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제도로 도입 가능성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환자들이 비싼 약값으로 치료 기회를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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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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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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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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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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