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대표 이경하)이 먹는 여드름약 '제로큐탄'을 출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제로큐탄'은 이소트레티노인을 주성분인 연질 캡슐로 피부 피지생성을 억제하고 여드름균 증식을 막는다.
특히 결절성, 낭포성, 응괴성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JW중외신약 김용관 마케팅본부장은 "제로큐탄은 모든 종류의 여드름에 작용하는 치료제다. 관련 시장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로큐탄'은 일일 복용량은 체중 Kg당 0.5mg에서 최대 2mg까지며, 복용기간은 16~24주다. 보험약가는 30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