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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

의사 가운 입히고, 첫 명함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 보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2 11:41:55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지난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인턴 가족들이 의사가운을 입혀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 동안 뒷바라지한 부모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 것.

김광호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2013년도 신입 인턴들이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물신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오늘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 인턴들이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는 현대 의학의 발전 속도에 발맞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면서 환자와 동료를 먼저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인턴들은 인턴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연습한 팀별 하모니 합창을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의사 가운 착의식에서 가족들이 직접 의사 가운을 입혀주었고 인턴들은 자신의 '첫 의사 명함'을 전달하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착의식 후 신입 인턴들은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 앞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면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입 인턴 및 가족들을 비롯해 김광호 병원장, 박은애 의무부장, 박미혜 교육연구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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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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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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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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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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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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