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라오스 등 개도국 의사 22명 연수교육 실시

국제보건의료재단, 25일 입교식-서울대병원 등 임상교육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2-24 17:29:4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25일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의사 1기 연수과정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날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탄자니아에서 온 22명의 의사들은 재단이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서울대, 순천향대, 중앙대, 연세대, 인하대 등 의료기관에 배치되어 1년간 연수를 받게 된다.

이들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와 1대 1 교육을 통해 임상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병원 관리, 보건 정책·행정 등 보건의료 분야 관리자 및 지도자로서 필요한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교수요원 의사들은 연구 및 교수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연수에 참여한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연수의들은 재단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23개 개발도상국에서 278여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 국내 유수의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에서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EDCF)와 외교통상부(KOICA)의 보건의료 유․무상 원조사업과 연계하여 교육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원조 사업 효과성 배가에 기여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