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포털 '해빛'(www.havitcare.com)이 건강악화와 비만을 자전거 운동처방으로 극복하는 일반인들의 노력을 담은 다큐멘터리 '힐링 바이시클'(healing bicycle)을 선보였다.
힐링 바이시클 영상에는 잘못된 건강습관과 스트레스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20~40대 일반인 남녀 4명이 직접 출연해 100일간의 자전거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해가는 모든 과정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된다.
이번에 선보인 첫 영상에는 출연자 4인이 현재 건강상태와 운동처방을 진단받은 후 자전거 올바르게 타는 법을 배우는 도전 시작 과정이 공개되며, 6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100일간의 자전거 운동 도전기와 운동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 제작을 총괄한 코오롱베니트 김지홍 미디어 파트장은 "자전거 운동은 손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지 않으면 충분한 운동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며 "도전자들의 흥미진진한 운동과정과 성공적인 건강회복 결과가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와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