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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갑상선암 환자 수술지연과 사망률 무관"

암 진단 7천명 추적 관찰, 유방암과 대장암 사망률 증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4-28 22:36:42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이 지연되도 사망률과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서홍관 본부장과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등 연구팀은 최근 암 수술 환자 7529명의 경과를 추적 관찰했다.

조사 결과, 2006년에 암 진단을 받은 7529명 중 3개월 지나서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유방암 및 대장암의 사망률이 1개월 이내에 수술을 받은 경우보다 2.65배 및 1.91배 각각 증가했다.

암수술을 1개월~3개월 사이에 받은 사람의 경우에는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지 않았다.

갑상선암 경우에는 3개월 이상 수술지연에 의해 사망률이 높아지지 않았다.

여기에는 갑상선암의 진행 속도를 반영됐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박종혁 과장은 "타 지역에서 치료받는 암환자의 경우 3개월 이상 수술지연이 30~50%로 나타났다"면서 "치료 후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이어 "저소득층 암환자의 수술지연이 10~20% 더 높게 나타나 이들이 적절한 시점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종양 외과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Annals of Surgical Oncology'지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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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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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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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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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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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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