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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집행부 이끌 임원 확정…총무이사 강청희
회무 경험과 추진력 갖춘 인사 소폭 변동…대변인 등 유임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1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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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신임 총무이사에 강청희 광진구의사회 총무이사를 임명하는 등 새 임원진 명단을 14일자로 발표했다.
강청희 총무이사
이번 인사는 제37대 집행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이루어진 것으로, 강청희 신임 총무이사를 비롯해 신임 기획이사에 방상혁 전 홍보자문위원을 임명했다.
현재 원광대 교수로 재직 중인 양현덕 전 정보통신이사는 학술이사로 자리를 옳겼다.
이에 따라 학술이사는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연준흠 보험이사
보험이사는 전 36대 집행부에서 의협 보험이사를 역임했던 연준흠 인제의대 교수가, 대외협력이사는 이상주 전 보험이사가 합류해 보험과 대외협력 분야를 강화시켰다.
노 회장은 추무진 용인시의사회장을 정책이사로 기용했다.
이와 함께 전문위원 인선도 마무리 됐다.
추무진 정책이사
기획전문위원에는 이용진, 김길수, 박용언 위원이, 의무전문위원에는 황지환 위원이, 보험전문위원에는 박종률, 서인석 위원이, 법제자문위원에는 김연희 위원이, 대외협력전문위원에는 한송이 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임인석·이혜연 학술이사, 팽성숙 재무이사, 임병석 법제이사, 이재호·백경우·주영숙 의무이사, 유승모 보험이사, 송형곤 공보이사 겸 대변인, 이주병 대외협력이사, 김지완·경문배 정책이사,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 이동규 연구조정실장, 이홍선 사무총장은 유임됐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이번 인사는 조직 강화를 통한 집행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회무 추진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합리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학술, 기획, 보험, 대외협력과 정책분야가 골고루 강화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송 대변인은 "의료계 대통합을 추진함과 동시에 난마와도 같이 얽혀있는 여러 가지 복잡한 현안을 해결해 의권 정립을 이룰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원광대 교수로 재직 중인 양현덕 전 정보통신이사는 학술이사로 자리를 옳겼다.
이에 따라 학술이사는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노 회장은 추무진 용인시의사회장을 정책이사로 기용했다.
이와 함께 전문위원 인선도 마무리 됐다.
한편 임인석·이혜연 학술이사, 팽성숙 재무이사, 임병석 법제이사, 이재호·백경우·주영숙 의무이사, 유승모 보험이사, 송형곤 공보이사 겸 대변인, 이주병 대외협력이사, 김지완·경문배 정책이사,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 이동규 연구조정실장, 이홍선 사무총장은 유임됐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이번 인사는 조직 강화를 통한 집행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회무 추진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합리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학술, 기획, 보험, 대외협력과 정책분야가 골고루 강화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송 대변인은 "의료계 대통합을 추진함과 동시에 난마와도 같이 얽혀있는 여러 가지 복잡한 현안을 해결해 의권 정립을 이룰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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