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안국약품 '시네츄라' 미국·유럽 시장 노린다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와 마케팅 제휴…"글로벌 의약품 기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10:30:41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미국 그라비티바이오(대표 마크 위든)와 진해거담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시럽'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안국약품은 3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에서 그라비티바이오(GravityBio Inc.)와 '세네츄라'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 시장 개발 등록 및 마케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바이오는 '시네츄라' 미국 및 유럽 등 현지 임상시험 및 개발, 등록, 상용화를 담당하게 됐다.

안국약품은 그라비티바이오 상용화를 지원하고 제품을 공급하며, 개발 단계 및 글로벌 시장 매출액에 따라 최대 4350만 달러의 라이선스 수수료와 별도 로열티를 받게 된다.

안국약품 어 진 사장은 "애니코프 유럽 임상시험이 완료 단계에 들어갔고, 시네츄라도 미국 및 유럽 현지 임상시험을 추진하게 됐다. 수년 내 안국약품이 글로벌 선진국 호흡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네츄라가 미국과 유럽에서 상용화되면 연간 5000억원 대의 글로벌 제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바이오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델라웨어에 소재한 개발·마케팅 전문회사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