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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시아, 주 1회 자가주사용 시판 허가

한국BMS "기존 월 1회 정맥주사 투여 불편함 개선"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11:19:06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의 주 1회 자가주사용이 허가됐다.

한국BMS(사장 조던 터)는 최근 '오렌시아®서브큐프리필드시린지125mg(아바타셉트)' 피하주사요법(SC)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오렌시아® 피하주사제'는 중등증 내지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성인 환자가 단독치료제로 사용하거나 또는 TNF 저해제를 제외한 DMARDs와 병용으로 투여할 수 있다.

피하 투여용으로만 자가주사(Self-Injection) 할 수 있으며, 주 1회 투여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허가된 '오렌시아®'는 정맥주사(IV) 요법으로 월 1회 투여해야 했다. 때문에 이번 '오렌시아® 피하주사제' 허가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물론 피하주사제와 정맥주사제의 효능은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렌시아® 피하주사제'는 2011년과 2012년 각각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승인 받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렌시아®'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과다 면역반응 억제하는 새 생물학적 제제로 최초의 선택적 T- 세포 조절 면역반응억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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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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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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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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