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의료재단 창녕요양병원 등 29개 의료기관이 인증제를 통과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은 3일 "병원 2개소와 요양병원 27개소 등 29개 의료기관이 인증 의료기관으로 자격을 부여하고 인증서를 교부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의료기관은 서부산센텀병원과 대전보훈병원 그리고 성실의료재단창녕요양병원, 한국뇌졸중연구장학재단 마산복음요양병원, 중앙웰니스요양병원, 씨티재활의학과요양병원 등이다.
또한 푸른노인전문병원, 밝은마음의료재단유성한가족요양병원, 정다운의료재단 나진요양병원, 곽요양병원, 미래요양병원, 인산의료재단선린요양병원, 한신요양병원, 동일의료재단수영나라요양병원 등이다.
웅북도립노인전문병원과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성원의료재단 참편한요양병원, 미추홀재활의학과요양병원, 용원휴요양병원, 의료법인참사랑재단 참사랑병원, 의료법인원전의료재단 보니파시오요양병원, 의료법인 진주의료재단 진주노인요양병원, 풍산의료재단 경기노인전문시흥병원, 영신의료재단동래유유요양병원, 운재의료재단 금강요양병원, 은빛의료재단 참사랑요양병원, 굿뉴스요양병원, 부산미소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엄궁유일요양병원 등도 인증제를 통과했다.
이들 29개 병원은 오는 2017년 7월 1일까지 인증 유효기간이 부여됐다.
올해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의무인증제 후 현재까지 51개 요양병원이 인증을 받았다.
정신의료기관 120개에 대한 첫 조사는 오는 8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