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박문서)이 최근 신뢰받는 의사의 하이터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의료진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개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는 "의사의 진료 커뮤니케이션 향상이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의 향상의 첫 걸음이라고 판단해 임상교원 이상 전체 교수 197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임소라(B&S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희의료원 등에서 480명 의사를 대상으로 진료 면담 컨설팅을 진행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박문서 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치료하는 전인적인 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많은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긍정의 언어로 만드는 아름다운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3년 CS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