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2013년도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5차) 설명회를 한번 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개최한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은 기관과 설명회 이후 신규 개설한 기관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7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두번에 나눠 실시한다.
18일 오전 10시 심평원 본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서울, 수원, 대전지원 관할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실시한다.
오후 3시부터는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창원지원 관할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차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서는 환자평가표 작성 방법과 인력차등제 신고방법, 2013년도(5차) 적정성 평가기준 및 환자평가표 오류작성 사례 등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