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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출신 SCI저널 부편집장 선임

임민경 박사, APJCP 업적 인정 "한국 논문참여 독려"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8-02 10:07:09
의료기사 출신 연구자가 국제의학학술지 게재논문을 심사하는 부편집장으로 임명돼 화제이다.

임민경 박사.
국립암센터는 1일 "암 예방사업부 임민경 부장(43, 보건학 박사)이 아시아태평양암예방학술지(APJCP)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인경 부장은 APJCP 동북아시아 지역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IF(논문 피인용도 지수) 향상과 논문 리뷰 시스템 정착화에 기여해왔다.

그는 APJCP의 신규논문 리뷰는 물론 논문 게재 인정 및 논문의 질 향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인경 부장은 연세대 임상병리학과 졸업(93년) 후 서울대 보건학 박사,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국가암정보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암 예방연구 관련 52편의 SCI 저널 게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임 부장은 "APJCP 저널이 유수 저널에 비해 신생저널"이라면서 "학술지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논문 리뷰 시스템 강화와 국내 의학자들의 논문 참여를 독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PJCP는 암 검진과 암 통계 등 암 예방 관련 논문을 발간하는 SCI-E 국제학술지(IF=1.271)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11년부터 APJCP 사무국을 유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암 예방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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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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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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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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