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세라젬 메디시스, 미국임상실험장비전시회 참가

미국ㆍ남미 체외진단기시장 공략 가속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8-05 11:30:32
세라젬 메디시스(대표이사 이진우)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실험장비전시회'(Clinical Lab Exposition)에 참가해 미국과 남미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미국임상병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ㆍAACC)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GE헬스케어ㆍ지멘스 등 700여개 체외진단기기업체가 대거 참가해 진단, 면역, 미생물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의료장비를 출품했다.

또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학자와 의료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 최대 ‘임상병리학회 연례학술대회’(AACC 2013 Annual Meeting)도 동시에 개최돼 대규모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세라젬 메디시스는 전시회를 통해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여 미국과 남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세라스탯(CERA-STAT)
주력 제품으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탑재한 당화혈색소 및 염증성질환 측정기 '세라스탯'(CERA-STAT)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NFC 카드를 기기에 갖다 대면 혈액 진단기기의 특징인 측정기와 검사지 간 보정이 자동으로 처리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라스탯과 함께 측정값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성인병 종합진단측정기 '세라첵 쓰리인원'(CERA-CHEK 3-IN-1)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라첵 쓰리인원은 혈당, 헤모글로빈, 젖산 등 3가지 다른 파라미터를 한 기기에서 측정할 수 있는 혈액진단기기.

현재 출시돼 있는 다측정 제품들은 서로 다른 테스트를 하나의 기기에서 측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반면 측정값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반면 세라젬 메디시스는 이종접합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세라첵 쓰리인원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성공해 이번 박람회에서 제품력 홍보에 집중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