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이 소외가정 어린이를 위한 '드리밍 하우스'(Dreaming House) 프로젝트 지원 기금으로 1100만원을 최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기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지난 6월 16일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아 서울 숲에서 개최한 연례 자선걷기 행사인 'Roche Children’s Walk'의 직원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펀드로 조성한 것.
한국로슈진단의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 송탄지역 소외가정 어린이를 위한 '좋은 이웃 지역 아동센터'의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와 정서 안정을 위한 예체능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2008년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굿네이버스와 월 후원금 기부 외에 희망트리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매월 당뇨검사 제품을 제공하는 장기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2013년 열린의사회 기부 및 베트남 의료봉사 직원자원봉사단 파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아동복지 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