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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폐암 권위자 이두연 교수 영입

첨단연구암센터 개소 앞두고 명의 영입 나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9 18:28:57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첨단연구암센터 개소를 앞두고 폐암 권위자로 알려진 이두연 교수를 영입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두연 교수
분당차병원은 폐암 분야의 권위자인 이두연 교수를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두연 교수는 '폐이식·폐암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의료진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폐 이식술을 성공하며 한국 폐이식 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어 흉강내시경 기흉수술, 폐암 온열치료, 오목가슴 누스(Nuss)수술, 폐기종 환자에서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폐용적 감축수술 등 다수의 성과를 기록해왔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전이된 폐암환자에서 항암약물치료 및 온열치료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첨단연구암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암환자를 위한 전용공간으로 운영하며 ▲통합진료시스템, 외래중심의 항암치료실 운영으로 암 환자의 삶의 질 제고 ▲ 온열치료,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치료 등 최첨단 암치료와 판교종합연구원, 차암예방연구소 등과 연계한기초연구 ▲재발 및 전이암 치료 전문화 및 암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특수클리닉 운영으로 암의 예방부터 추적관리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첨단연구암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분당차병원은 "이 교수가 축적해온 폐암치료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폐암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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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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