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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암 보장성 강화' 의료정책 포럼 마련

24일 중앙대병원 동교홀, 각 분야 전문가 주제 발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19:42:22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암 보장성 강화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마련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24일 오후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 제2회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암 보장성 강화,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항암제, 신의료기술(로봇 수술), 암에 대한 포괄적 치료분야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웰다잉 시대에서의 항암제 급여화(방영주 서울의대 내과 교수) ▲항암제 급여화,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조석구 가톨릭의대 내과 교수)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신의료기술(로봇수술)과 관련, ▲암 환자에서 로봇수술의 활용 및 급여화 필요성(김선한 한국외과 로봇수술 연구회장) ▲건강보험 지속성 차원에서 바라본 로봇수술 급여화(이영구 대한비뇨기과학회 보험이사) 등이 발제된다.

마지막 암에 대한 포괄적 치료 분야는 ▲암 생존자를 위한 쉐어드케어의 필요성(신동욱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전인적암치료, 급여화가 필요하다(양형국 국립암센터 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병협 측은 "이번 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보장성 강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보건의료정책 및 의료경영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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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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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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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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