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K자연의학연구소(대표 임경미·www.jbkaronia.com)가 항산화, 면역기능강화, 혈액순환촉진 등의 효과를 갖고 있는 아로니아베리추출물을 마케팅할 지사장을 모집한다.
천연물을 이용한 자연치유의학을 추구하는 이 회사는 한의원 및 자연치유클리닉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설 전문가를 지사장으로 초빙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30명선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hjk6689@hanmail.net)로 접수한다. 문의 010-3516-6689.
이 회사는 안토시아닌 계열 항산화제 중 가장 강한 항산화능력을 보유한 'C3G복합체'를 주성분으로 2008년부터 다양한 건강식품을 내놓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아로니아베리추출물을 폴란드로부터 대량 도입한 원조기업으로 C3G복합체와 관련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예방 및 치료효과, 당뇨병 및 당뇨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 효과에 관한 조성물 특허 2건을 획득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바탕으로 노화방지, 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당뇨병 등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정력증진, 암예방, 시력개선 등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JBK자연의학연구소는 이같은 효능을 인정받아 현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연구동(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89)에 입주해 있다.
북미가 원산지인 아로니아베리는 현재 동유럽에서 상업적으로 대량 재배되고 있다. 폴란드의 혹한기와 혹서기를 견뎌내는 아로니아베리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녀 적자색을 대표하는 슈퍼푸드로 인기 부상 중이다.